부처의 생일도 축하해주니, 예수의 생일도 축하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계절의 특성때문인지 종교자체의 특색 탓인지는 모르지만 부처의 생일보다는 예수의 생일이 좀 더 즐겁게 느껴지고 반짝반짝한 느낌이 들기는 한다. 연등보다는 크리스마스트리가 훨씬 화려하기때문인지도 모르겠다.(난 무신론자다)
어느 블로그의 얘기처럼 섹스의 6시간이 지났고, 아마도 판매량은 또 최고치를 찍었을터이며, 나같은 불쌍한 유부직딩들은 가족과 함께 예약이 힘든 어딘가를 비집고 들어가느라 고생을 했거나, 되도 않는 산타흉내를 내려고 장난감가게 꽤나 기웃거렸을지도 모르겠다. (사는 과정이니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이시점에서 모두가 즐거웠으면 싶다. 다른 사람은 잘모르겠고 나는 정말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본다.
메리크리마스 &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