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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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7 공부의 왕도 (13)
  2. 2008/08/21 전신수영복 (2)
  3. 2008/08/15 우리는 때때로 똥을 먹는다는겁니다. (10)
  4. 2008/08/12 로꾸거 로꾸거 (8)
  5. 2008/08/06 유방산업 (6)
  6. 2008/08/04 학문이 짧은 사람은 밥을 많이 먹는다. (5)
  7. 2008/08/01 제너럴 닥터 (5)

공부의 왕도

PUBLISHED 2008/08/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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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다큐멘터리를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특히 더 즐겨하게 됐다. 야동반 다큐반에서 야동 1/3, 다큐 2/3의 비율로 가고 있다고나 할까. 다큐프라임 3부작으로 공부의 왕도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미 초중고딩, 대딩을 다지나고 직딩도 조만간 떨려날때가 오지않을까 싶을때이기도 하지만 공부라는게 끝이 없다는 생각에 3부작을 다보게됐다.  방송의 촛점이 자라는 새싹들의 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주는지에 맞춰져 있어서 학부모가 보기에 적당한 형태로 되어있는게 좀 아쉽긴 했다.
어쨋거나 기억해놓고 싶은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글로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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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빈익빈 부익부의 악순환을 따른다고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서 새로 들어오는 지식을 정보화해서 받아들이기때문인데, 아는게 많은 사람일수록 새로운 정보를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참 냉정한 진실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래서 모든 일에는 끓는 점 같은 임계점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 순간을 넘기위해 할 수 있는건 꾸준함 정도가 될거같다.
탁월한 것 보다 힘든게 바로 꾸준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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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생살이 세옹지마라지만 모두가 같은 삶을 사는건 아니다.

    Tracked from I'm Super Hero.
    2008/08/27 13:02  | DELETE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을 것이다. 특히, 소시적에 공부좀 한다 했던 사람, 주변에서 이놈 크면 한자리 할 놈이야 라는 말을 가끔 들었던 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역시 26 ~7년 동안 인생을 즐기고 나서부터 이런 고민들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고민이 단지 고민뿐이라는데 있다. 한 3년여가 흘렸지만, 여전히 고민은 고민일 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학습하는 방법을..

  2. Subject: 프리버즈의 생각

    Tracked from fribirdz' me2DAY
    2008/09/14 20:40  | DELETE

    다큐 프라임 공부의 왕도. 새로울 내용도 없었고(기대하진 않았지만), "지식 습득의 빈익빈 부익부" 정도만 의미가. 설득력 없는 실험도 좀 그랬고, 논리적 맥락도 부족.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건 알았지만, 어른에게도 더 많이 도움이 될줄 알았는데 별로 였음.

  1. 꾸준하다는건 누구나 쉽게 말하지만, 가장 어렵게 실천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건전한 정보보유를 늘리셨다니 축하드려야 하나..? ㅎ_ㅎ

    좋은 밤 되세요~
    2008/08/27 01:50
  2. 꾸준함이 제일 힘들어요 ㅠ.ㅠ
    2008/08/27 09:38
  3. 꾸준한게 정말 힘들죠

    특히 전 금방 질려서..

    이렇게 또 핑계를 대며

    게을러지려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지식의 부익부 빈익빈도


    공감 공감.


    근데 지식이 부족한 이가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는걸 보는건 슬픈 일이에요
    2008/08/27 09:49
  4. 재산이든 지식이든 언제나 부자축에 끼일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쩝
    2008/08/28 15:51
  5. 어찌보면 가장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는 분야가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나는 죽어라 2~3일 공부해서 80점 받았는데 잘하는 친구는 한 20분 공부하고 100점 받으면
    정말로 부익부 빈익빈이겠죠..^^
    2008/08/27 18:23
  6. 저는 중산층이 좋은데 말이에요. :)
    2008/08/28 13:54
  7. 맞는 말인듯해요. 알고 있는 걸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더 많아지겠죠...마치 저처럼요 오호호호호 ^^
    2008/08/30 00:24
  8. 부럽사옵니다 (_ _)
    2008/09/02 01:01
  9. 대충 대충 공부하면서 대충 노력 이상으로 나오는 성과에 만족하며 설렁설렁 살아가는 저는 정말이지. 어흑.

    꾸준함은 꿈 같은 이야기. =_=
    2008/08/30 13:28
  10. 제인생도 대충으로 얼룩(?)진 인생이라..
    2008/09/02 01:02
  11. 아는게 많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할수있는 부익부빈익빈 이 될것같아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
    2008/08/30 21:08
  12. 아는만큼 보이죠. 읽은것처럼 되고.
    2008/09/02 01:02
  13. 아는 만큼 보인다.
    As it knows it is visible.

    익숙한 문장이라.. ^^ 공부의 왕도.. 좋지요.
    최근에 sbs 인재전쟁인가? 다큐도 볼만하더라구요.

    지두력 관련된 ^^ 이런 것도 있는데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EMfbejGMJbg
    2009/01/08 01:29

전신수영복

PUBLISHED 2008/08/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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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 이제 서서히 끝나가나보다. 아직도 우리가 기대하고 봐야할 종목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번 올림픽수영은 박태환의 금메달로 인해서 특별히 관심이 가기도 했는데 스피도의 전신수영복이 아마도 내겐 가장 인상적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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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자는 원래 전신수영복에 가까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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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수영복을 입고 8관왕을 이룬 듯한 모습.



남자랑 여자랑 수영복이 같아졌다. 수영선수의 등발과 가슴근육이 비슷함을 생각해봤을때 이렇게 모호하게 가는건 내게 있어 수영이 점점 매력없는 종목이 되어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보통 물의 저항을 없애려면 점점 수영복이 작아지다 없어져야 하는게 아닐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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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저항따위는 없을거에요.



4년뒤엔 졸라맨이나 해녀같은 모습의 선수들을 보게 되는건 아닐까하는 걱정(?)도 살짝 든다. 여자는 남자선수의 멋진 몸매를.. 남자는 여자선수의 부러운 등발을 보는 그런게 좋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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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마지막 사진에 까만 얼룩이 있는거 같아요...
    환불...받아야 할 듯...
    2008/08/24 23:24
  2. 얼룩일까요? ( ")?
    2008/08/27 00:44
패스트푸드네이션을 봤다. 마이클무어의 다큐멘터리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봤는데 드라마였다. 브루스윌리스가 깜짝 출연을 해서 좀 놀라기도했지만 브루스 윌리스가 내뱉는 대사들이 참 인상적이었다.

미국에서 매년 4만명이 교통사고로 죽는다고 디트로이트에서 자동차생산을 중단하지 않는것처럼 그깟 내장제거하다 실수로 매일 고기에 똥이 들어간다 한들 그게 뭐 대수냐는 아주 멋진 비교는 내내 머리속에 남을것 같다.
한때 버거킹의 고기는 좀더 고급이지않을까하는생각에 버거킹에만 간적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모든 햄버거용 패티는 결국 한곳에서 생산되는 그밥에 그나물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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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픈현실이죠. 하지만 진실은.. 우리는 때때로 똥을 먹는다는겁니다.


이 쓰레기음식들이 신기한게. 아무리 안먹으려고해도 어쩌다 한번씩은 꼭 생각이 난다는거. 쓰레기를 먹어야 좋은 음식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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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루스 윌리스...할아버지가 됐군요...마니 늙었당..
    2008/08/18 01:21
  2. 55년생이니까 조만간 환갑이 되겠네요. 다이하드1의 팽팽함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
    2008/08/19 01:45
  3. 그래서 전 새우버거를 즐겨 먹습니다.
    *-_-*
    2008/08/19 11:42
  4. 그 새우는 정말 새우일까요? :D
    2008/08/21 14:33
  5. 전 그리 비위가 약한 편이 아니라고 자부했었는데, 이 영화보고서 속이 계속 울렁거리더니 결국 집에 와서 사고 쳤었어요. 저 장면과 햄버거에 침뱉는 장면;; 으흑. 다시 보니 또 울렁거리는 거 같아요. ㅜㅜ

    영화 중반 이후에 나오는 웬 처자가 저렇게 이쁜가 했더니 에이브릴 라빈. <수퍼사이즈미> 이후로 먹거리를 다룬 영화로 참 괜찮게 본 영화인데, 왜 그렇게 약한 척 했었는지. 쩝. -0-
    2008/08/20 11:42
  6. 맞아요. 에이브릴라빈도 나오고, 비포선셋에 나왔던 그 배우도 나오고.. 깜짝 출연이 좀 많죠
    2008/08/21 14:34
  7. 흐음 -0-
    똥이라 . 이거 그냥 모르고 있는게 좋을뻔 했었…….
    2008/08/20 20:08
  8. 똥은 기본이고, 매일 멕시코 노동자의 손가락이나 발이 잘려나간다고 하니 그것도 같이 섞어서 먹는다고 봐야겠죠.. ㅠ.ㅠ
    2008/08/21 14:35
  9. 참 적절한 비유네요.
    안녕하세요.^^
    2008/08/25 00:52
  10. 네 반갑습니다. 적절한 비유죠. :)
    2008/08/27 00:44

로꾸거 로꾸거

PUBLISHED 2008/08/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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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시작됐다. 틈나는대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역시 국가대항전은 묘한 재미가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볼 수가 있고. 국가의 힘(?)을 은근히 과시할수 있는 그런 행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에로틱하기도 하고 말이지.
어쨋건 시작부터 국기때문에 말이 많다가 방금 기사를 보니 장쯔이낭자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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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니까 그렇다쳐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같은 직종 종사자니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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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예인이라.. 잘 모를수도 있다치고..


태극기를 빼고는.. 그렇게 헷갈려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지.. 문득 내가 초딩때 태극기 열심히 그렸던 기억이 난다. 몰입교육을 해야 국기위치를 제대로 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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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로꾸거 로꾸거!

    Tracked from 소년의 마음을 가진 아저씨를 위한 장난감 나라
    2008/08/12 02:05  | DELETE

    예전에 이런 제목의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었지 않았던가요? 가사는 자세히 들은 기억이 없지만 나름대로 일상을 뒤집어 보면 무언가 새로운 것이 보인다거나, 또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의 허위는 그것을 뒤집어 보면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나름 선(禪)적인 내용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뒤집어 보면, 거꾸로 보면 숨어 있던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이지요.

  1. 부시는 자기 중심적이라서...
    자기가 보는 기준으로 제대로 펼친거 같습니다. ^^
    2008/08/12 15:05
  2. MB는 바른게 뭔지 몰라서 거꾸로... ㅋㅋ
    2008/08/15 02:51
  3. 사실 태극기는 저도 아리송할 때가.
    =_=

    그래도 미국 국기나 중국 국기는 제대로 들 자신이 있습니다!
    (들어서 뭐할려고...???)
    2008/08/12 23:42
  4. ㅋㅋ 그러시군요. 오늘 태극기달때는 주의해서 달아야겠습니다. 2MB 취급안당하게..
    2008/08/15 02:52
  5. 몰입교육 ㅋㅋㅋ 말도 참 잘하세요.
    몰입교육이라는 말에 쫌 많이 웃었습니당.
    2008/08/18 01:18
  6. 요즘은 몰입이 화두인거같아요.
    2008/08/27 00:45
  7. 이 글 보고 한참 웃고 갔는데, 댓글도 안 남기고 간 무례함을 반성코자 이제서야. ㅎㅎ
    2008/08/20 11:43
  8. 반성씩이나... :) 즐거우셨다니..
    2008/08/27 00:45

유방산업

PUBLISHED 2008/08/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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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도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를 보지만, 지금 이시간쯤에도 머리도 식힐겸해서 신문기사를 확인해본다. 그러다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했다. 오타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오타인지 갑자기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클릭했더니 회원가입하라고 나온다.
신문사에서 왜 회원가입을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입했다. 그리고 다시 클릭했다. 이번엔 4000원 유료사용자여야 차트를 볼수 있다고 한다.
검색해서 조그만 썸네일을 찾아냈다. 확대했는데 글자가 뭉개져서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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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해야겠다. 유망산업이었을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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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로커님의 지칠 줄 모르는 탐구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8/08/07 02:43
  2. 낚인거죠.. ^^;
    2008/08/07 11:50
  3. 요즘 기자들 많이 적적합니다. ..
    2008/08/07 09:09
  4. 제가 회원가입까지 하면서 클릭했으니.. 낚인거 같아요. ㅎ
    2008/08/07 11:50
  5. 인류의 반은 여성이니...
    산업규모가 정말 크겠는네요 ^^;
    2008/08/07 11:07
  6. 듣고보니.. 그럴거같다는 생각도 들다가.. 문득 세상의 반은 남자인데 확대사업(?)이 잘 번창안하는걸 보면...
    :D
    2008/08/07 11:51
박학다식(薄學多食). 아는게 적은 사람이 밥을 많이먹는다. 물론 원래의 한자와 뜻은 이것과는 거리가 멀다.
문득 지금 딱 내처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는게 적은 사람이 밥을 많이 먹는게 크게 죄라고까지는 할게 없긴 하지만. 뭔가 영양의 불균형같은게 느껴지기도하고. 아무튼 오늘밤은 좀 그런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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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땡기네.



이제부터는 균형잡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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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isanghee의 생각

    Tracked from isanghee's me2DAY
    2008/08/05 03:06  | DELETE

    박학다식(薄學多食). 아는게 적은 사람이 밥을 많이 먹는다.

  1. 배고픈 밤에 저 짤방을 보니 뭔가 하나 먹고 싶어지는군요 :p
    2008/08/05 00:33
  2. 가을이 곧 다가옴을 느낍니다. 허기진 계절..
    2008/08/06 11:20
  3. 새벽 마실 왔습니다. ㅎㅎ
    저는 본방 때 놓치고, 어둠의 경로로 꽤 재밌게(것도 일년이 훨 지나서요)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심하게 땡기네요. ㅋㅋ
    2008/08/05 01:56
  4. ㅋㅋ 그러시군요. 전 이 드라마를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으로만 잠깐씩봐서리.
    아무튼 배고픈 요즘입니다.
    2008/08/06 11:19
  5. 저는 오늘 짜장면과 짬뽕을 먹어서 저 사진을 보아도 동하지
    않소이다 ~ 허허허~
    2008/08/20 21:56

제너럴 닥터

PUBLISHED 2008/08/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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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포럼의 글들을 읽다 제너럴닥터라는걸 알게 됐다. 댓글들이 한결같이 EBS 다큐멘터리가 꽤 괜찮다는 얘기를 하길래 퇴근하고 지나간 다큐멘터리를 봤다.
사람냄새나는 병원을 꿈꾸며 젊은 두의사가 홍대근처에 문을 연 카페+병원이라는 컨셉의 제너럴닥터를 보고 있자니. 문득 잘산다는게 무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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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닥터에는 맥유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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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Mac에 눈이가는건 애플빠로서 어쩔수 없는 일.


젊은 의사둘이 2인단합대회라는걸 하는걸 보니 나도 문득 예전 생각이 났다. 나도 그때는 통장에 얼마가 모였을때, 적금 타서 더 큰 적금으로 갈아타던 달, 둘중의 하나가 승진하던날. 조촐하게 동네 고기집에서 좀 비싼 부위의 고기를 시켜서 2인 단합대회를 했었다.

왜 그좋은걸 잊고 지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다시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가 되는날. 가족끼리, 마음맞는 친구끼리 조촐한 단합대회를 계획해봐야 겠다.

환자 1명당 30분씩 진료한다는 이병원.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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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어느 수상한 동네 병원 이야기 - 제너럴 닥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10/04/05 21:00  | DELETE

    내가 병원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기다리는 공간을 가장 편안하게 느꼈던 곳이 바로 산부인과였다. 그곳에는 예쁜 인테리어에 최신 여성 잡지에, 커피나 차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었던 곳이었다. 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 한 사람당 돌아오는 진료시간은 턱없이 짧았지만 의사들은 모두 친절했다. 후에 출산을 하기 몇달 전에 나는 큰 여성 전문병원으로 옮겼지만 작은 규모지만 친절했던 그 병원을 잊지 못한다. 병원이란 곳이 가기 싫어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가고 싶은..

  1. 오래전부터 원초적으로(?) 재미난 분이죠 ㅋㅋ
    2008/08/01 01:12
  2. 어떻게 원초적으로 재미있는 분인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TV라 좀 진지해보이시던데 말이에요 :)
    2008/08/01 09:21
  3. 2인단합대회

    좋은데요!! 저도 조만간. ㅎㅎ

    근디 아픈 몸을 이끌고 홍대까지 갈 수가 없으니 대략 난감이네요. (웃음)
    2008/08/03 23:20
  4. 저도 날이 선선해지면 한번 가서 모두가 추천하는 치즈케익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딸도 먹이고. :)
    2008/08/06 11:20
  5. 인간은 지 맘이 그러면 다 그런줄 압니당..얼마전에 여러 언니들과 차를 타고 떼거지로 분당쪽에 교보문고를 향해 갔지요...
    교보문고를 발견한 나...여기서 내려달라고...이왕이면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올라오는것 보다 편해서...모두가 쌩까더군요...잠잠..다들 나보다 연장자이기에...나중에 확인발 들어가보니...그 싯점에 교보문고 간판을 본건 나 뿐이였습니다..내가 교보문고를 창밖으로 보니...다들 같이 본줄 알고....질문을 던지고...어 여기 주차장인데 왜 지나가려 하냐고 그러고;;;; 참 그렇습니당...
    그로커님 눈엔 애플만 보이듯이 헤헤헤 ^^
    2008/08/2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