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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4 진솔한 옥소리 (8)

진솔한 옥소리

PUBLISHED 2008/11/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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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을 정리하다 2007년 어떤 날의 야심만만 영상을 발견했다. 누가 출연했나 궁금해서 지우기전에 실행해봤더니 눈에 익은 여자가 나온다. 
얼마전 합헌판결로 난처해진 그 아줌마 연예인이다. 다들 딴얘기만 하고 있을때 처녀총각들이 차마 말못하는것 같아 자기가 대신 얘기하겠다며 꺼낸 속궁합얘기는 바로 1위의 답이였었네. 이거 뭐랄까 지금 결과를 보고나서 그시절 영상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남의 성생활을 나라가 간섭하네마네 하면서 위헌이다 합헌이다 말도 많은 간통죄이고 이번에 찬반 표수를 보니 다음에 누군가 바람피우고 소송을 내면 그때는 위헌이 날게 뻔해보이기도 한다.

법적으로 결혼한 부부의 외도가 도덕적으로는 지탄의 대상이 맞기는 하다. 물건너 유명한 여성학자 왈.  "결혼은 양육을 위해서 필요한 제도지 섹스를 위해 필요한 제도는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기도 했다.



섹스가 재미있긴 재미있으나 섹스보다 재미있는게 공부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그래서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공부는 대부분의 사람이 싫어하기때문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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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날의 검이군요....
    2008/11/06 11:53
  2. 양날의 검인가요.. :)
    2008/11/10 16:35
  3. 이번 문제 제기가 그냥 울컥해서 한 게 아니라 일관성있는 주장이었군요! 오호.

    근데 섹스보다 공부가 재밌다니...누가 그런 망발을...
    2008/11/07 12:34
  4. 유명한 교수님이... 그분은 공부보다 섹스를 잘 못하셨을라나..
    뭐 지적유희가 최고다.. 이런 얘기겠죠. :)
    2008/11/10 16:36
  5. 가끔은 공부를 좋아하는 변태들두 있죠. ㅎ~
    2008/11/13 21:14
  6. 비밀댓글 입니다
    2008/11/24 01:24
  7. ㅎㅎ 공부는 대부분의 사람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국말은 역시 끝까지 읽어봐야 합니당 ㅋㅋㅋ
    아기 잘 크죠?
    2008/12/01 17:25
  8. 다음 헌재 판결 때는 위헌판결을 드디어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던데 말이죠.. 저는 간통죄는 어서 빨리 냉큼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다시 컴백하시는건가용?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궁금합니다.
    2008/12/0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