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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9 산전수전 다 겪은 맥북프로 (16)
  2. 2009/01/12 애널맏형 (5)

산전수전 다 겪은 맥북프로

PUBLISHED 2009/01/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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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인은 환율폭등에 있었다.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그냥 편하게 질러도 될 물건이었는데 터무니없이 오른 환율과 그에따른 실질적인 구매가격 상승은 희망을 접게 만들었으니까.
어찌됐건 캐나다에 아는분이 있어서 그분이 사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그러나 물건이 폭설로 그분집에 배송이 되지않았고 귀국날짜가 다가와 빈손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우여곡절 끝에 캐나다에 덩그라니 놓여있던 내물건은 모르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 한달이 지나 한국에 들어왔다.  공항에서 10% 부가세마저 내지않기 위해 케이스까지 캐나다에 버리고 온바.  손때묻은 새물건을 받아든 기분은 썩 좋지만은 않았다. 
어찌됐건 이제부터 본전 뽑아야겠다.



강만수 다음장관이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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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보면 저도 맥북 프로를 살 걸 그랬습니다. 이제와 구입하려 해봤자 이른바 '고지서 감찰관'이 저를 매섭게 노려볼 뿐이고...
    2009/01/19 00:31
  2. 저는 13인치가 늘 작다고 느껴왔기때문에..
    긴세월 용돈을 모았죠.. 흑흑
    2009/01/19 10:52
  3. 저도 요즘 새로나온 유니바디 맥북프로가 탐이 납니다..ㅜㅜ
    근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가 너무 건재해서 바꿀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2009/01/19 00:59
  4. 올드맥북프로도 나름 엄청난 간지가 나죠. 부러워 하실필요는 없으세요.
    ;)
    2009/01/19 10:52
  5. 아....부럽네요...ㅠ_ㅠ
    2009/01/19 07:03
  6. 부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2009/01/19 10:51
  7. 와 독서대다 @.@
    2009/01/19 09:08
  8. 독서대죠.. 저는 독서대를 좀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ㅎ
    2009/01/19 10:51
  9. 우아 정말 얇아요 +_+
    2009/01/19 10:26
  10. 확실히 자랑질은 맞장구 쳐주시는 분이 있어야 맛이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2009/01/19 10:50
  11.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는 맥북프로군요.
    그래도 무지 부럽답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전 제대로 뽑으시길 빌겠습니다.ㅎㅎㅎ
    2009/01/19 12:04
  12. 산전수전 다겪어서 보험들 들까 생각중입니다. 본전뽑아야죠. :)
    2009/02/05 12:43
  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절묘한 초유의 사태에 너무 웃음이 납니다.
    수중에 들어왔으니 다행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웃음신을 강림케 해주시니..복 많이 받으실겁니당
    2009/01/20 01:19
  14.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_ _)
    2009/02/05 12:43
  15. 몹시 부럽습니당..;;;

    추.
    위 댓글 때문에 다시 사진을 보니 정말 '독서대'네요. ㅎㅎ
    (요즘 학생들도 독서대 쓰나 모르겠네요... )
    사진 속 미니 독서대 빼고(미니 독서대는 당시 프라스틱으로 된 걸 사용했더랬죠) 꽤 다양한 독서대를 구입했었는데...(대충 대여섯개는 구입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이단 독서대는 남아 있구요, 왠지 옛날(?) 생각 납니다. ㅎㅎ
    2009/01/20 08:54
  16. 잘쓰지는 않습니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을 찾기쉽게 걸쳐 놓는 정도의 용도라고나..
    2009/02/05 12:44

애널맏형

PUBLISHED 2009/01/12 01:40
POSTED IN 분류없음
인터넷경제신문을 보다가 어떤 제목에 푸핫 웃으며 클릭을 하게 됐다. 내가 순간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기사였지만 문득 저 기사를 쓴사람은 뭔가 트렌드를 좀 알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이런 기사는 읽지 않는다. 이런건 잘 틀리는 일기예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기 때문이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동성애가 최신 유행처럼 되어버렸고, 이를 인정하지않으면 인권을 크게 유린하고 있다거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취급을 받는 세상이기도 하다. 여자가 해야할 역할을 예쁘장한(험악해도 상관은 없다) 남자가 하는 익숙치않은 로맨스를 편안하게 봐줘야하는 세상에 살게 되었다.



숏버스에서 건장한 남자 4명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상대편 거시기를 돌아가면서 물고 있는 명장면(?)을 봐버린 후로는 나도 좀 관대해졌는지도 모를일지만 최근에 쌍화점을 보다가 초반에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은 나는 아직 애널의 시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이. 더러워.

주진모의 강렬한 연기와..  떡물에는 어울리지않는 조인성의 근사한 엉덩이. 그리고 역시나 섹스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송지효가 버무려진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영화였던걸로.. 기억하고 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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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오빠들끼리의 영화여서도 아니고 머시기 장면이 많이 나와서때문도 아니고. 미묘한 떨림은커녕 너무나 밋밋하기 이를 데 없어서 꽝이라고 생각했어요. 몸(!)은 앞서고 마음은 안 따라가는...! 주인공들의 감정선만 잘 살렸어도 나았을 텐데, 연출력의 한계. 역시나 하늘이 내린 감독은 따로 있구나 싶었음. 뒷태는 스캔들의 배용준을 따라갈 수 있을까나요 -0-;;
    2009/01/12 13:42
  2. 뭐랄까 어색함이 관통하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사진,영화,음악,책등등 무언가 문화적인 아웃풋을 내는데는 천재적인 감각이라는게 필요는 하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되는...
    2009/01/12 16:40
  3. 저는 동성애에 대해선 선입견을 지우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주변에 동성애자가 당연히 거의 없기 때문에 체험치는 거의, 그러니까 단 한번 밖에는 없었지만요. 그냥 성적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한국적 관습의 관성들은 제 안에도 자리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건 그렇고...

    쌍화점... 소문이 꽤나 별로라서 볼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확인사살 포스팅이로고만용. : )

    추.
    그런데 어쩌다가 쌍화점을 다 보셨을려나요?
    와이프마마님께서 권하셔서 함께 보셨나용?
    2009/01/13 12:59
  4. 오늘기사보니 300만을 넘었네요. 19금이 300만 넘긴경우는 드문경우인듯...
    일반적으로 여자들한테 끌려가는 구조죠.

    저는 어떤 이유에서도 동성애의 선입견을 지울수가 없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09/01/19 11:00
  5. 사진만으로도 왠지 느끼합니다...그래도 직접 스토리속에서 보면 덜 할려나 ㅜ.ㅜ
    2009/01/20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