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 - 마이클잭슨 효과

PUBLISHED 2009/06/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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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후 마이클잭슨 효과가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생각해보면 "마이클잭슨과 함께 브레이크댄스를"이라는 책으로 브레이크댄스를 배운답시고 보낸 중학교시절도 떠오른다. 30주년 기념 DVD도 가지고 있고, 최근에 많이 망가지긴했지만. 
어머니께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서양가수는 마이클잭슨뿐이기도 했으니까 정말 아이콘같은 존재이긴했다.



같은 춤을 춰도 정말 멋지게 움직였던 마이클잭슨을 떠올린다면 당분간 마이클잭슨만큼 유니크한 팝가수도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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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생각엔, 유니크"란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은 나오겠지만 마이클잭슨 만큼은 ... 많이 힘들듯 ^^
    2009/07/06 12:50
  2. 그러고보니 장례식도 끝났군요. 개성넘치는 사람이야 많지만.. 그만한 포스가 나오는 인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2009/07/12 00:13

Oldies Not Goodies.

PUBLISHED 2009/06/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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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에 신형맥북프로의 구매기는 썼었고 회사에서 쓰려고 올드맥북프로를 받았다. 구형과 신형을 동시에 써보고 있는 셈이다. 올드맥북프로에 빠져있을때는 신형의 검은색 키보드, 글로시 스크린등이 무척 마음에 들지않았다. 유니바디인것만 빼고는 외형적으로 마음에 드는게 거의 없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써보니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적어도 전자제품에서는 잘 통하지 않는 말인듯 싶다. 일단 신형의 트랙패드는 마우스 생각이 전혀 나지않게 하는데 반해 구형은 마우스 생각이 간절해진다.. 매트 타입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글로시의 화사한 화면에 맛들인 후라 그런지 영 탐탁치가 않다.



발열. 이건 뭐 신형의 완승이다. 계란후라이가 가능한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조만간 내가 삼겹살 굽는 영상을 올려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여름에 좁은 회의실에서 구형맥북프로를 꺼내놓기가 민폐인것 같아 미안스럽기까지 하다.

뜨거울텐데.. 저렇게 들고.. 역시 양키는 절대우성



둘다 명품이긴 하지만 구형은 역시 구형일 뿐이다. 다시 반납도 안되고.. 이것 참..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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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족냉증인 제겐 딱이겠군요. ㅎㅎ (가끔은 썰렁하시지만) 탁월한 5%의 유머감각으로 완성된 글 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 즐건 주말~
    2009/06/27 23:33
  2. 이것저것에 찌들려... 점점 감각을 잃어가는듯해요. ㅠ.ㅠ
    얼른 자유의 몸이 되고 싶은데.. 흑
    2009/06/29 21:11
  3. bliss PERMALINK
    EDIT
    내가 일조한 듯한 죄책감. ㅠ
    2009/06/29 22:24
  4. 아무리 우선인 양키라도... "뜨거울텐데.. 저렇게 들고"는 아니겠지요.. 꺼진 맥북 아니었을까요?? 이거 원 초짜라서리.. -_-
    2009/06/29 18:44
  5. 구입은 성공적으로 하셨나요? ^^;
    열은 그렇다쳐도.. 무게를 생각하면.. 역시 양키는 우성..
    2009/06/29 21:12

일탈이라는 단어를 아세요?

PUBLISHED 2009/06/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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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TV를 거의 안보다보니 주말에 몇개씩 다운받아서 보게 되는데 무릎팍도사에 안철수교수가 나왔다고 해서 다운받았다. 
안철수교수는 나의 영웅이였는데  다른 IT전문가는 사기꾼 취급했지만 안철수교수가 하는 말은 믿음이 갔었다. 너무 청교도적인 삶을 살아 재미없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보다보니 모범생유머에 중독이 되기도 하고, 진지한 인생관에 머리가 숙여지기도 한다. 나는 라디오스타를 더 좋아하지만 안철수교수 같은 게스트가 커버되는 무릎팍도사가 확실히 한수위라는 생각도 든다.  



나와 공통점이라면 일탈이라는 단어를 모른다는것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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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고 시간이 좀 남아서 인터넷이 되는 곳을 찾다가 좀 생뚱맞은 곳의 별다방에 들어왔다. 문닫을때까지만 삐대다 집으로 가야겠다.
별다방에 올때마다 넘쳐나는 너덜너덜한 잡지의 이곳 저곳을 펼쳐보다가 누군가의 섹스칼럼을 봤다. 모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문득 옛날 생각이 났다. 온가족이 어딘가에 놀러갔다가(예약도없이) 콘도가 꽉차서 근처 모텔에서 자야할 일이 생겼는데 재워주질 않는거다. 찾아가는 모텔마다 한결같은 얘기.
쉬다가는 방은 있는데 가족이 자고 갈 방은 없다는 것이다. 

돌려말하자면 잠깐 하고 가는건 OK인데 정상적인 취침고객에게는 방을 주지 못하겠다는 뜻. 그날 온가족이 열받아 하면서 어디서 잤는지는 기억나질 않는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따지고보면 미성년자가 아니면 법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제약이 전혀없음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할만한 곳이 없기도 하다. 

나도 불쌍하게 살아왔지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할 곳 없어 불쌍하게 사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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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지고보면 미성년자가 아니면 법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제약이 전혀없음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할만한 곳이 없기도 하다."

    고개를 마구 끄덕여 봅니다. 그래서 역시 자취가...하하하.
    2009/06/24 19:42
  2. 그런데 왜 미성년자와 섹스하는게 안되는 거죠?
    2009/09/05 00:45
  3. 저도 미성년자와는 추억이 없어서.. 잘..
    2009/09/06 22:35

이런 비이이잉.

PUBLISHED 2009/06/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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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으로부터 손발이 오그라드는 검색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제 구글이 좀좀 잠잠한가 싶었더니만 Bing이 그자리를 대신해주나보다. 이런 빙..
아무래도 신문기사에서 bing은 음란물 오리엔티드해요라는 기사가 나간후로 뻘겋게 핏발세우고 열심히 검색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다른 블로거의 지적처럼 성인검색엔진으로 손색이 없다. 


나도 검색엔진의 수준파악(?)을 위해 몇가지 검색을 해봤고. 아주 훌륭함을 몸소 체험했다. Bing의 선방으로 다시 의심하게 된건 인터넷인구의 70%는 남자일거란 생각. 검색어의 80%이상은 Sex관련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정도.

bing. 햅틱도 빙틱으로 부르는 대한민국 정서에는 참 좋지 않은 뉘앙스의 단어인데.. 양키들한테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어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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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PUBLISHED 2009/06/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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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9일이니 내일 새벽2시가 되는건가. 나같은 애플광신도들이 기다리는 WWDC'09가 이제 코앞에 다가왔고 여기저기서 또다시 아이폰 떡밥이 스물스물 들려온다.
이제는 합병된 Show하는 모 통신사에 절친한 친구도 두고, 지인도 두고, 온갖 요원들이 다 포진해있지만 매번 새빨간 거짓말에 놀아난지도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짤막하게 SMS로 기쁜 소식을 알려준다.

별일없으면 아이폰 나온다.

개쉐... 2년동안 들었다.. 그런말은 나도하겠다. 그러나 또 다시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을 보니 확실히 애플빠들의 애플사랑은 맹목적이다.



15년이 넘은 나의 011 사랑을 하루아침에 헌신짝 버리듯 하게 할 수 있는건 아이폰뿐이다. 이제 힘의 균형이 망까는 회사에서 폰만드는 회사로 자연스레 넘어가길 바래본다.

잡스오빠는 이제 병가에서 돌아왔을까. 잡스옹의 멋진 프레젠테이션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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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소빠지만 그래도 아이폰의 등장이 기다려집니다

    작년에도 속았지만

    이번엔 진짜, 진짜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애플 유저라면 새벽까지 기다려보겠는데

    소빠라 이제 잠들려구요

    아아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있을 일은

    어느 쪽일까요 발매! 미발매?
    2009/06/08 23:46
  2. 곧 12시니 이제 2시간 남는건가요.. 트위터가 거의 생중계의 장으로 쓰일거 같긴한데...
    저는 애플빠지만 졸려서 그냥 잘까 생각중이에요.
    2009/06/08 23:55
  3. 결과 나온뒤에 보니 더 와닿는 글이네요...
    세상에 양치기도 유분수지 세상에 이런 양치기가 어디 있을까요? ...
    2009/06/09 22:32
  4. 아이폰의 전자파인증으로 또 다른 떡밥이 떠오르고 있네요...
    역시 애플빠들의 맹목적인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ㅋ
    2009/06/13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