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PUBLISHED 2010/04/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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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 3부작을 봤다.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인기 키워드가 된지는 꽤 된것 같기도 하고 관련서적도 많이 나왔는데 불행히도 한권도 못사봤다.
뭐랄까. 마치 유머를 가르쳐준다는 유머책, 글잘쓰는 법을 가르치는 글쓰기책만큼이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였던 것 같다.

그런게 누구나 돈과 시간을 들여서 익힐 수 있는 기술인지는 나는 아직 잘은 모르겠다. 어쨋거나 다큐에서 지능적인(?) PPL을 보고나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은 책을 저렇게 꼽아놓지 않는데 왜 저렇게 놨을까하는 생각에 찾아봤더니 자기책이었구나. :-)
(아니면 보통 저런게 관례인데 내가 이제서야 눈치챈건인줄은 모르겠다.)

상품을 사는게 아니라 상품이 주는 간지를 사는 시대가 된 이후로는 이야기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 시대가 되긴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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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와.... 이런 우연.

    저도 저 다큐프라임 프로그램 티비에서 실시간으로 봤거든요. 저 장면 보면서 왜 책을 저렇게 꽂아놨나 했고(설마 저분 책인 줄은 몰랐어요) 전 혹시 우리 출판사 책은 없으려나 하고 후다닥 봤더라는.. ㅋㅋ

    그로커님이나 저나 염불보단 잿밥? ㅋㅋㅋ 재밌어요. ㅎㅎㅎ
    2010/04/05 13:25
  2. 저는 염불에 관심이 더 많은데여;;
    2010/04/11 21:41

낮잠을 자서인지 아직까지 정신이 말똥말똥하다. 과연 오늘 잠을 잘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터넷서점에 들어가본다. 

예스24는 이제 액티브 엑스를 걷어냈나보다. 알라딘처럼 이미지로 책미리보기를 제공한다.(진작그럴것이지)  Mac에서도 결제가 되네어쩌네 호들갑을 떨때 걷어냈나보다.(Mac에서 결제는 다시 되지않는다. 젠장.)

몇가지 괜찮아 보이는 책들이 있어 미리보기로 넘겨보다 좀 느낄라치면 끝나버린다. 책을 구매하듯이 결제하면 계속 이어서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충동을 느꼈다. 오프라인서점이나 인터넷이나 책을 실제로 손에 잡을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방을 둘러봤다. 수백권의 책들이 꽂혀있고 책장에도 돈을 많이 들였고, 자리가 모자라 버린책들도 많다. '섹시한 이북리더기하나면 저게 다 없어질수 있단 말이지'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한때는 활자냄새가, 종이냄새가, 그외의 다른 심미적인 이유로 종이책의 효용성을 얘기했었지만. 이제 전자책 시장한테 넘겨줘야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다.(아직 시장은 멀었지만)


mp3로 한곡씩 구매하다가 한정판같은거 나오거나, 진정한 팬인경우 사게 되는 음악CD처럼 책도 될거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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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불쌍해보이지 않으려면.

PUBLISHED 2009/09/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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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 이제야 잡스옹의 복귀 프레젠테이션을 보게 됐다. 원래 그날 새벽에 챙겨보거나 하루지나면 꼭 챙겨보곤 했는데 맥빠로써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사는게 요즘이다.


어쨌거나 다시 나타난 잡스는 여전히 뼈만 앙상한 모습이다. 나온 제품들이 새롭지도 않고 약간 실망스러우면서 그냥 그런 이벤트로 끝나고 말았다. 그건 그거고.

늙으면 살이 좀 있어야 겠구나 싶은 생각을 했다. 늙어서는 살이 좀 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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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다면 이미 저는 늙은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ㅠㅠ
    2009/10/01 10:03
  2. 형상이 뭐 그리 중요해요..근데 눈빛은 달라요..아무리 그래도 눈빛이 살아 있으면 다 빛나보이더군요 ^^
    2009/10/21 01:15

아브라카다브라 - 욕망을 부르는 춤

PUBLISHED 2009/08/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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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창피하게도 브아걸이 뭔지 지금 알았다. 그동안 너무 대중매체를 등한시했다는 죄책감이 든다. 너무 이슬만 먹고 살았더니 세상이 이렇게 훈훈해지는걸 모르고 있었다니.

아무튼 남자의 원초적 욕망에 불지르고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유튜브에서 노래하는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 정말 원초적 욕망에 불을 지르는구나. 시건방춤이라고 부르던데 적절한 속도의 박자감에 섹시하기그지없는 춤사위다.


가인? 예전에는 못생겼다고 생각했었던거 같은데 역시 트렌드는 변하고 사전적인 의미의 섹시란 큰의미가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다. 얘네 팬클럽에 가입해야하나..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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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009/08/27 01:04
  2. 이춤을? ㅡ,ㅡ;;;;;;
    상상하고 싶지 않은데여. ㅋㅋ
    2009/08/27 14:41

호란을 너무좋아한 나머지 딸이름도 호란이라고 지으려했다.(물론 집안의 반대로 포기하긴했지만, 자꾸 부르면 호랑이가 된다나... ㅡ.ㅡ)
"쎈" 이미지의 호란. 지적으로 보이면서 날티도 나고 섹시하기까지해서 클래지콰이의 초기부터 무척 좋아했다.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이제는 미투데이가 홍보채널로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앨범을 낸 호란이 미투데이를 쓰고 있음을 알았다.


제가 더 반갑다능.. ㅠ.ㅠ



역시 관심있는 누군가의 행동을 볼 수 있다는 이 긍정적인 관음의 매력은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부정적이 되면 스토킹으로 서로가 괴로워지지만) 고기를 굽는 호란의 손을 볼 수 있는 이런게 me2photo의 매력이기도 하다.

갈매기살이고 싶다는.


호란의 멋진 화보가 실렸다는 이유만으로 아레나를 사버렸다. 요즘 살이 좀 오른 호란보다는 약간 마른 호란이 좀 더 신경질적으로 보이고 좋은데 요즘은 많이 푸근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게으르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호란은 정말 매력적이라는.. ㅠ.ㅠ 
코를 뚫었는데 용서가 되는 유일한 녀이기도하다.


게으르면서 예민한 매력이란 찾기가 쉽지 않거든. 내눈에만 잘 안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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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클래지콰이 '호란' 의 미투데이에서 공연을 초대받다

    Tracked from Groove On Net
    2009/08/24 11:13  | DELETE

    최근 클래지콰이가 미투데이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란, 알군, clazzi 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그래서 글을 보던차에 호란님이 글을 올리시더군요 '내일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하고 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저요저요'라고만 달았습니다. 너무나 떨려서 뭐라 미사여구를 못달겠더군요. 그리고 기다렸는데 정확히 2시간 전에 소환을 받았습니다. 조금은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간절히 바랬기에 당첨은 저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왔습니다. 클래지콰이, 콘서트 깜짝..

  1. 요즘 그로커님 블로그가 찌라시틱하니 재밌네요.(욕아니고 칭찬임)
    게으르면서 예민한 여자 많이 아는데
    소개시켜드릴 수도 없고 쩝.
    2009/08/23 23:16
  2. 잠시 포지셔닝을 찌라시로.. ㅋㅋ 생각해보니 bliss님이 만나시는 분들은 죄다 그럴것같기도 하네요.
    저는 요즘 소개팅도 들어오는 제2의 전성기(?)인데... 한번 소개를.. 쿨럭.
    2009/08/24 09:35
  3. 요새 글 자주 올리시니 넘 좋네요

    전 방을 잘 안치우고 씻는 것도 싫어하니

    '게으르고'

    자다가 작은 소리를 듣고도 잘 깨니까

    (핸드폰 진동소리, 옆집 택배 소리)

    '예민한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 매력을 몰라줄까요ㅡㅜ
    2009/08/24 00:18
  4. 이제는 헛소리라도 좀 자주 올리기로했어요. 다시 제 궤도(?)에 올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남자는 게으르고 예민하면 여자들이 싫어한다능... ( ")a
    2009/08/24 10:15
  5. 은근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단 말이죠 -_-;
    2009/08/24 01:33
  6. 고양이도 좋아하고 말이죠. ㅡ.ㅡ ㅋㅋ
    2009/08/24 09:37
  7. 저도 아레나를 구입해야겠습니다 ^^훗 강도가 강한가 봅니다?
    2009/08/24 11:14
  8. 고이고이님의 원하는 레벨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약했어요... 수줍
    2009/08/24 15:28

그 길었던 맥북프로 구매 마무리

PUBLISHED 2009/08/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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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더니 캐나다에서 소포가 와있었다. 무슨 소포인지 궁금해서 뜯어봤는데 잊고 있었던 옛일이 떠올랐다. 환율폭등과 다른 나라에서의 구매, 그리고 구천을 떠돌다 들어온 맥북프로.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배달되어 온 빈 박스. 이로써 8개월에 걸친 구차한 구매프로세스가 마무리되었다.

안타까운 점은 박스가 도착도 하기전에 환율이 내려갔고, 애플코리아는 가격을 내렸으며, 애플은 얄밉게도 신제품을 내놓았다. 나는 백만원이나 더주고 구형제품을 8개월에 걸쳐 사버린 바보가 되었고. 전자제품은 원래 출고된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요즘 여러가지로 슬프고 힘들게 하는 일이 많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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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헛... 이렇게 아쉬울때가. 쩌업.
    2009/08/21 11:39
  2. 뭐.. 다 잊었어요. ㅋㅋ. 도착한 빈박스때문에 잠깐 울컥해서..
    2009/08/23 21:41
  3. 인생이 사실 모두 기회비용이라능.
    지금의 배우자를 만난 것도. 응? (퍽!)
    2009/08/21 15:37
  4. 응? (퍽!)
    2009/08/23 21:41
  5. 씁쓸하네요..
    2009/08/23 07:03
  6. 씁쓸하죠. 어쨋건 애지중지 보물 1호로 잘쓰고 있답니다.
    :)
    2009/08/23 21:42
  7. 케이윌이 부릅니다. "눈물이 뚝뚝"
    ㅠㅠ
    2009/08/28 09:17

카리스마 징요

PUBLISHED 2009/08/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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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8일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출시일인데 그것보다는 지드래곤의 솔로앨범이 더 기다려졌다. 아 수줍어라. 



Flo RIda의 곡 표절시비가 있었던 Heartbreaker는 초반30초만 비슷하고 그이후는 완전히 다른노래라 조금 실망했다. 표절에 충실(?)했더라면 좀더 멋진 곡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밍밍했다. 아마도 원곡에 반해서인 듯.
에릭클랩튼거빼고는 앨범을 한번도 통째로 다운로드 받은적이 없었는데 징요건 그렇게 했다는...  월40곡에서 확줄어 몇곡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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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 그냥 멜론 스트리밍으로 듣고 걍 조용히 접어 나빌레라. 했슴당.
    2009/08/21 15:37
  2. 스트리밍이 있었군요. 자꾸 듣다보니 Hello란 곡은 좋아지던데요. 나머지는 뭐.. 그냥...
    2009/08/23 21:43

갈등해결의 참을수 없는 뻔함.

PUBLISHED 2009/08/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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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져있는 책들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도 않을 책들을 차곡차곡 모으는 이상한 취미가 있어 책꽂이는 모자라고 방은 어질어질하고 그렇다. 정리하다보니 얼마전 갈등해결에 관련한 책한권이 눈에 뜨였다. 목차만 읽어도 내용이 상상이 되는 아주 뛰어난 인덱싱이 되어있는 책이라고 할까. 목차도 다 못읽었다.

(처세술이나 자기계발관련한 책들의 목차는 정말 대단하다. 목차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다니..) 2년전에도 이 비스무리한 내용으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는 일관성이라니.

해결책은 인간에 대한 사랑뿐?




착하게 살아라 류의 경구같은 책들이 넘쳐나도 팔리는 이유는 인간은 가끔 리마인드가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일거야. 나도 산 줄 모르고 또 산책이 몇권되니까. 개망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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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 관리"를 한번 읽어보심이~
    2009/08/21 15:38

Right Round

PUBLISHED 2009/08/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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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의 솔로앨범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제2의 서태지를 꿈꾸는 휴먼들이 많기는 했지만 (서태지도 표절시비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했지만) 권지용도 그런 아해들중의 하나였던것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기술의 발달로 믹싱이 너무나 쉬워지면서 밑에 이것저것 깔아두고 비벼넣으면 새곡이 뚝딱 만들어진다는(요즘같이 후크송같은게 트렌드인 때에는 더욱) 괴담(?)도 들리고 말이지.


덕분에 모르던 노래를 알게됐다. 아직 권지용의 곡전체를 들어보지 못해 판단은 어렵지만 공개된 부분까지는 정말 비슷하다. 빠들한테 돌맞으려나..  맹목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는건 참 든든한 기분일 것도 같다. 한국어,외국어로 부른 언어가 다르기때문에 표절이 아니라는 이 놀라운 논리. ㅠ.ㅠ 감동. 징요 부럽.



힙합을 안들은지 꽤돼서 그런가 이렇게 멋진 곡이 있었다니.  갑자기 클럽에 가고 싶어졌다. 이제는 들어가기 힘든 곳.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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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빅뱅 팬은 아니지만

    빅뱅의 음악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전부터 나쁜 얘기가 흘러나오더니

    이번엔 아예 폭발 수준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곡 정말 좋네요 + _+
    2009/08/14 08:26
  2. 저도 아이팟터치에 넣어 무한반복 청취중이죠. ㅋㅋ
    그런데 권지용의 HeartBreaker에서의 목소리가 더 섹시하긴 해요. 다시 작곡중인건가..
    2009/08/14 17:34

iTunes - 마이클잭슨 효과

PUBLISHED 2009/06/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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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후 마이클잭슨 효과가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생각해보면 "마이클잭슨과 함께 브레이크댄스를"이라는 책으로 브레이크댄스를 배운답시고 보낸 중학교시절도 떠오른다. 30주년 기념 DVD도 가지고 있고, 최근에 많이 망가지긴했지만. 
어머니께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서양가수는 마이클잭슨뿐이기도 했으니까 정말 아이콘같은 존재이긴했다.



같은 춤을 춰도 정말 멋지게 움직였던 마이클잭슨을 떠올린다면 당분간 마이클잭슨만큼 유니크한 팝가수도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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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생각엔, 유니크"란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은 나오겠지만 마이클잭슨 만큼은 ... 많이 힘들듯 ^^
    2009/07/06 12:50
  2. 그러고보니 장례식도 끝났군요. 개성넘치는 사람이야 많지만.. 그만한 포스가 나오는 인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2009/07/12 00:13

Oldies Not Goodies.

PUBLISHED 2009/06/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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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에 신형맥북프로의 구매기는 썼었고 회사에서 쓰려고 올드맥북프로를 받았다. 구형과 신형을 동시에 써보고 있는 셈이다. 올드맥북프로에 빠져있을때는 신형의 검은색 키보드, 글로시 스크린등이 무척 마음에 들지않았다. 유니바디인것만 빼고는 외형적으로 마음에 드는게 거의 없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써보니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적어도 전자제품에서는 잘 통하지 않는 말인듯 싶다. 일단 신형의 트랙패드는 마우스 생각이 전혀 나지않게 하는데 반해 구형은 마우스 생각이 간절해진다.. 매트 타입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글로시의 화사한 화면에 맛들인 후라 그런지 영 탐탁치가 않다.



발열. 이건 뭐 신형의 완승이다. 계란후라이가 가능한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조만간 내가 삼겹살 굽는 영상을 올려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여름에 좁은 회의실에서 구형맥북프로를 꺼내놓기가 민폐인것 같아 미안스럽기까지 하다.

뜨거울텐데.. 저렇게 들고.. 역시 양키는 절대우성



둘다 명품이긴 하지만 구형은 역시 구형일 뿐이다. 다시 반납도 안되고.. 이것 참..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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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족냉증인 제겐 딱이겠군요. ㅎㅎ (가끔은 썰렁하시지만) 탁월한 5%의 유머감각으로 완성된 글 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 즐건 주말~
    2009/06/27 23:33
  2. 이것저것에 찌들려... 점점 감각을 잃어가는듯해요. ㅠ.ㅠ
    얼른 자유의 몸이 되고 싶은데.. 흑
    2009/06/29 21:11
  3. bliss PERMALINK
    EDIT
    내가 일조한 듯한 죄책감. ㅠ
    2009/06/29 22:24
  4. 아무리 우선인 양키라도... "뜨거울텐데.. 저렇게 들고"는 아니겠지요.. 꺼진 맥북 아니었을까요?? 이거 원 초짜라서리.. -_-
    2009/06/29 18:44
  5. 구입은 성공적으로 하셨나요? ^^;
    열은 그렇다쳐도.. 무게를 생각하면.. 역시 양키는 우성..
    2009/06/29 21:12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PUBLISHED 2009/06/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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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9일이니 내일 새벽2시가 되는건가. 나같은 애플광신도들이 기다리는 WWDC'09가 이제 코앞에 다가왔고 여기저기서 또다시 아이폰 떡밥이 스물스물 들려온다.
이제는 합병된 Show하는 모 통신사에 절친한 친구도 두고, 지인도 두고, 온갖 요원들이 다 포진해있지만 매번 새빨간 거짓말에 놀아난지도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짤막하게 SMS로 기쁜 소식을 알려준다.

별일없으면 아이폰 나온다.

개쉐... 2년동안 들었다.. 그런말은 나도하겠다. 그러나 또 다시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을 보니 확실히 애플빠들의 애플사랑은 맹목적이다.



15년이 넘은 나의 011 사랑을 하루아침에 헌신짝 버리듯 하게 할 수 있는건 아이폰뿐이다. 이제 힘의 균형이 망까는 회사에서 폰만드는 회사로 자연스레 넘어가길 바래본다.

잡스오빠는 이제 병가에서 돌아왔을까. 잡스옹의 멋진 프레젠테이션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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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소빠지만 그래도 아이폰의 등장이 기다려집니다

    작년에도 속았지만

    이번엔 진짜, 진짜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애플 유저라면 새벽까지 기다려보겠는데

    소빠라 이제 잠들려구요

    아아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있을 일은

    어느 쪽일까요 발매! 미발매?
    2009/06/08 23:46
  2. 곧 12시니 이제 2시간 남는건가요.. 트위터가 거의 생중계의 장으로 쓰일거 같긴한데...
    저는 애플빠지만 졸려서 그냥 잘까 생각중이에요.
    2009/06/08 23:55
  3. 결과 나온뒤에 보니 더 와닿는 글이네요...
    세상에 양치기도 유분수지 세상에 이런 양치기가 어디 있을까요? ...
    2009/06/09 22:32
  4. 아이폰의 전자파인증으로 또 다른 떡밥이 떠오르고 있네요...
    역시 애플빠들의 맹목적인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ㅋ
    2009/06/13 20:56

Terry Richardson과 김혜수

PUBLISHED 2009/05/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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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진가가 바로  Terry Richardson이다. 사진을 잘찍고 여부는 모르겠고 그의 사진은 섹시하다. 섹스하기도 하고. 아무튼 도발적이고 기발한 사진에 아주 푹빠지게 된다.  전시회하고 발표된 사진집보다는 수위가 무척 낮기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클릭을 금한다.


 아레나 6월호라고 하니 한권 사봐야하는건가. 개인적으로 아레나는 좋아하지는 않는데..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김혜수도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근데 왜사려는걸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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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구매하려고 Wish리스트에 넣고 계속기다리가가 어제 문득 웹하드에 올라온걸 발견했다. 그린파일이라고 하니 아마 정상적인 라이센스가 해결됐다고 생각되어 다운받아 봤는데 시간이 모자란지라 봉준호편만 보고 일단 치웠다.

Tokyo!. 봉준호가 이런 스타일이었나싶게 뭐랄까. 아무튼 난 이런 스타일 영화가 딱 좋다. 버튼을 눌러 사랑을 하게 만든다거나 아오이유우가 동네 피자배달소녀였으면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남자배우는 유명한 사람같던데 유레루에서 연기도 괜찮았는데.. 연기가 좋은듯.. 우윳빛깔 아오이우유? 유우?는 한동안 계속 기억에 남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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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중적으로 가장 호평을 받은 편부터 보셨네요. 전 레오 까라 편도 강렬하고 좋았는데 남들은 다 싫어하더라는. ㅎ
    2009/05/18 11:17
  2. 나머지 2편도 시간내서 봐야죠. 공드리껀 별로라는 평들이..
    2009/05/18 23:52

매직넘버 10,000 시간

PUBLISHED 2009/0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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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이사람의 유명한 책인 티핑포인트를 읽어보지 않았다. 물론 블링크라는 책은 읽어봤지만. 말콤 글래드웰이 성공한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 보는지 궁금해서 산책인데 알고 있던것과는 조금은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일단 성공하는데 기본적인 재능과 1만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면서 그것외에도 사회,문화적인 환경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자면 빌게이츠가 세계최고의 갑부가 된 이유는 아무도 컴퓨터를 쓸수 없었던 시절, 부자동네에 태어나 터미널 단말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었던 환경을 지적한다.

똑똑하기까지하고 집도 부자인데다가 남들이 천공카드 뚫으며 줄서있을 때 터미널 단말기를 혼자 독점해 밤새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던 빌게이츠가 실패하기는 힘들었다는 얘기다. 모짜르트, 빌조이, 비틀즈등등.. 이런 식의 예제들을 쭉 읽어보고 든 생각.

10,000 시간은 하루 세시간씩 집중해서 10년정도의 시간이라고 한다. 따지고보면 하루 8시간씩 10년이상 직장생활을 한 나는 아웃라이어인건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미 한분야에서 1만시간은 차고 넘치게 보냈는데 말이지.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 10년이상하면 아웃사이더로 밀려나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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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라드웰이 의존하는 앤더슨의 연구에 따르면, 그는 모든 시간 사용을 세가지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일, 수련, 놀이.

    당연히 두번째 수련만이 그가 말하는 "의도적 수련(deliberate practice)"에 해당하며, 일에 사용한 시간은 전문성과는 (통계적) 관련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직장에서 몇 시간을 보냈는가로 질문을 하지 말고, "오로지 내 능력 향상을 위해 수련하는 시간이 얼마였는가"로 질문을 해야 맞습니다.
    2009/02/09 21:30
  2. 일,수련,놀이로 나눠진다니 흥미롭네요.
    일을 통해 수련도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튼 오로지 능력향상을 위해 수련하는 시간이 얼마였는가에 대한 10,000시간은 전적으로 동감이 됩니다.

    제가 존경해마지않는 애자일블로거님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_ _)
    2009/02/09 21:00

산전수전 다 겪은 맥북프로

PUBLISHED 2009/01/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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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인은 환율폭등에 있었다.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그냥 편하게 질러도 될 물건이었는데 터무니없이 오른 환율과 그에따른 실질적인 구매가격 상승은 희망을 접게 만들었으니까.
어찌됐건 캐나다에 아는분이 있어서 그분이 사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그러나 물건이 폭설로 그분집에 배송이 되지않았고 귀국날짜가 다가와 빈손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우여곡절 끝에 캐나다에 덩그라니 놓여있던 내물건은 모르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 한달이 지나 한국에 들어왔다.  공항에서 10% 부가세마저 내지않기 위해 케이스까지 캐나다에 버리고 온바.  손때묻은 새물건을 받아든 기분은 썩 좋지만은 않았다. 
어찌됐건 이제부터 본전 뽑아야겠다.



강만수 다음장관이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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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보면 저도 맥북 프로를 살 걸 그랬습니다. 이제와 구입하려 해봤자 이른바 '고지서 감찰관'이 저를 매섭게 노려볼 뿐이고...
    2009/01/19 00:31
  2. 저는 13인치가 늘 작다고 느껴왔기때문에..
    긴세월 용돈을 모았죠.. 흑흑
    2009/01/19 10:52
  3. 저도 요즘 새로나온 유니바디 맥북프로가 탐이 납니다..ㅜㅜ
    근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가 너무 건재해서 바꿀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2009/01/19 00:59
  4. 올드맥북프로도 나름 엄청난 간지가 나죠. 부러워 하실필요는 없으세요.
    ;)
    2009/01/19 10:52
  5. 아....부럽네요...ㅠ_ㅠ
    2009/01/19 07:03
  6. 부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2009/01/19 10:51
  7. 와 독서대다 @.@
    2009/01/19 09:08
  8. 독서대죠.. 저는 독서대를 좀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ㅎ
    2009/01/19 10:51
  9. 우아 정말 얇아요 +_+
    2009/01/19 10:26
  10. 확실히 자랑질은 맞장구 쳐주시는 분이 있어야 맛이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2009/01/19 10:50
  11.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는 맥북프로군요.
    그래도 무지 부럽답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전 제대로 뽑으시길 빌겠습니다.ㅎㅎㅎ
    2009/01/19 12:04
  12. 산전수전 다겪어서 보험들 들까 생각중입니다. 본전뽑아야죠. :)
    2009/02/05 12:43
  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절묘한 초유의 사태에 너무 웃음이 납니다.
    수중에 들어왔으니 다행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웃음신을 강림케 해주시니..복 많이 받으실겁니당
    2009/01/20 01:19
  14.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_ _)
    2009/02/05 12:43
  15. 몹시 부럽습니당..;;;

    추.
    위 댓글 때문에 다시 사진을 보니 정말 '독서대'네요. ㅎㅎ
    (요즘 학생들도 독서대 쓰나 모르겠네요... )
    사진 속 미니 독서대 빼고(미니 독서대는 당시 프라스틱으로 된 걸 사용했더랬죠) 꽤 다양한 독서대를 구입했었는데...(대충 대여섯개는 구입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이단 독서대는 남아 있구요, 왠지 옛날(?) 생각 납니다. ㅎㅎ
    2009/01/20 08:54
  16. 잘쓰지는 않습니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을 찾기쉽게 걸쳐 놓는 정도의 용도라고나..
    2009/02/05 12:44

널뛰는 환율과 블랙 맥북프로

PUBLISHED 2008/10/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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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열심히 모았는데 천정부지로 뛰는 집값에 망연자실할수 밖에 없었던 부동산시장에서의 쓴 경험이 개인용 PC환경에도 닥쳤다. 알다시피 나는 공공연히 애플빠라고 떠들고 다니고 있고 맥북프로를 지르기위해 여러 달을 굶고(?) 돈을 모았다.

그런데 돈가지고 장난치는 물건너 양넘들의 악영향이 전세계에 뻗치고 있고 그와중에 국내의 환상의 복식조로 인해 생기는 잡음들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어쨋거나 맥을 쓰기는 써야 겠기에 이전에 잠깐 장난치듯이 했던 일을 이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듀얼부팅이 매끄럽지 않아 사용하기에 좀 고생스럽긴 하지만 왠만한 어플들은 잘 도는듯하다.  하드웨어가 간지가 안나는 슬픔을 빼고는 이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때까지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않나 생각이 든다.




애플 스티커는 정품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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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마크가 워낙 심플하고 흰색이라는 점 때문에 어디다 쓰나 했는데, 정말 저런식으로 쓰라고 만들어놓은걸지도 모르겠군요. -_-;;
    2008/10/27 01:10
  2. 맥북과 아이팟에 들어있는 스티커 어디다쓸까했는데
    딱이더라구요. :D
    2008/10/27 12:43
  3. 저도 넷북을 하나 질러서 시도를 해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당...
    2008/10/27 02:34
  4. 예전 초창기에 리눅스설치할때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특성을 많이 타니
    용도를 봐서 잘선택하시길. :)
    2008/10/27 12:42
  5. 뭔가 새로운 제품이 또 나왔나 했습니다. :)
    2008/10/27 12:48

이글아이

PUBLISHED 2008/10/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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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영화의 소재로 자주 등장했었지만 빅브라더가 있다는 생각을 우리는 늘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정보는 힘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서 열람이 되고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사는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이 컴퓨터에게 지네 이기네하면서 체스대결도 했었고, 체커라는 보드게임은 인간이 절대로 이길수 없는 수준에까지 와있다고도 한다. 
이건 초고수들이 컴퓨터와 겨루었을때의 얘기이고 보면 실제 나같이 간단한 규칙만 알고 있는 일반적인 하수들은 이미 예전부터 컴퓨터를 이길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할 수 있다.

이글아이에 쓰였다는 EMC 스토리지. 역시 비싼 스토리지는 EMC.


이런 상황에서도 인간이 기계에 비해 우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바로 감정이 있다는것, 유머와 슬픔을 제대로 느낄줄 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새벽에 본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숨쉴틈을 주지않는 볼거리와 긴장감을 제공한다.(끝나기10여분전까지만. 헐리우드영화는 끝은 꼭 희극을 만드는 나쁜버릇이 있다). 그리고 한때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한게 이해가 안됐던 쭈글이 노인 빌리밥손튼은 의외로 섹시하더라.(잉? 나 변태?)


총점 : ★★★☆☆
시간죽이기 : ★★★★☆
남는거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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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시 그 주인공들을 조정하는 악의 세력과의 다툼을 다룬 영화였나요? 극장에서 본 예고편은 꽤나 임펙트가 있더군요...
    2008/10/14 11:46
  2. 악의 세력이라기보다는.. 이미 보셨을수도 있겠군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
    2008/10/26 23:48
  3. 저는 기계도 진화하면 언젠가는 감정 비슷한 것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인간의 감정이란 것, 따지고 보면 굉장히 간단한 로직으로 구현될 수 있을지도? ㅋ)
    인간이 기계보다 나은 점은 '어떤 상황에서건 규칙을 깨뜨릴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아, 인간이어서 너무 좋아요! 하하

    (근데 이상하다, 나 이 블로그에만 오면 생각이 많아지는 듯 -_-;;;)
    2008/10/14 12:18
  4. 인간이어서 가끔 슬플때도 있지만
    역시 인간이어서 너무 좋죠. :)
    2008/10/26 23:49
  5. 딥 블루라고 하죠. 체스 챔피언을 이긴 슈퍼 컴퓨터 이름입니다.
    근데, 그 녀석은 오로지 체스만을 할 수 있는 녀석이죠. 수학적인 계산을 통해 체스의 여러가지 변수를 제대로 짚어내고 결국 사람을 이깁니다. 그래서, 와~ 컴퓨터 대단하네! 이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하지만, 그 녀석이 장기는 겨우 3단 수준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바둑은 9급 수준이라니, 말 다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기계는 기계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뜻이지요.
    2008/10/30 02:31
  6. ㅋㅋㅋ 이글아이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2009/01/24 10:07

Spotlight turns to notebooks

PUBLISHED 2008/10/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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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crumors.com/


기다림을 져버리지 않고 조만간 잡스옹의 쇼가 또한번 펼쳐질 예정이다. MB-MS 환상 복싱조의 Oral쇼로 인해 환율도 널을 뛰고 내마음도 덩달아 널을 뛴다만..
지름신의 영접을 막을수는 없을 듯 보인다.  와라.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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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오두막 II

PUBLISHED 2008/09/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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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에 이어 SLR이면서 동영상이 촬영되는 캐논의 5DS Mark2가 애호가들 사이에서 떠들썩하다. 혹자는 SLR이 무슨 동영상이냐며 SLR의 수준을 떨어뜨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야말로 꼭 필요한 탁월한 기능이라고 하겠다.

젊은 시절 일찌기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은 이상, 대다수의 남성이 SLR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라고 생각한다. 눈치 덜보고 지를수 있는 순간이 바로 애가 태어나는 시점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때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흑심을 채울 수가 있다.


이 시기에 SLR을 하나 지르고 또 애동영상 찍는답시고 캠코더 하나씩 지르게 된다. SLR은 SLR대로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고 헝그리렌즈니 아빠렌즈니 하며 캐논의 L렌즈 뽐뿌를 잠재우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시기도 이 시기인것 같다. 그리고 캠코더에 눈을 돌려보면 대작 영화를 찍을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값비싼 장비들에 눈이 가기도 한다. 최고 화질로 애를 찍어야하지 않겠냐고 헛소리를 하면서.

아무튼 애핑계로 지른 아빠의 흑심이 가득찬 물건이지만 이 2가지를 들고다니며 애를 찍어주기란 솔직히 쉬운일이 아니다. (게임은없고 언니들만 있다는 G스타쇼처럼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곳이라면 모를까)

짠하게 사진도 찍히면서 그 장비 그대로 짠하게 영상까지 찍혔으면 하는게 애가진 아빠들의 로망이 아닐까하는걸 이번에 에버랜드 봉사를 하면서 절실하게 느꼈다.
그리고 캐논의 오두막(이런 애칭으로 불리우길래)이 나왔다. 두둥. 그리고 이 정보를 슬쩍 흘려봤다. 가격은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자. 이제 새로운 로드맵이 시작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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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중에 그 중간쯤 되는 라인업으로 2D랑 3D가 나온다면 이두박 삼두박이 되는 걸까요?

    음... 일반 캠코더보단 확실히 화질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부족한 재생시간 역시 뭔가 한가지에 주제를 맞춰서 찍는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이니까 오두막 하나로 될 것 같네요... 이제 니콘과 소니가 대세를 만들어놨으니 데세랄 동영상 기능의 주도권을 잡는 것은 누가 먼저 H264코덱 풀HD 영상을 지원하는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사실 천만화소 이상으로 초당 3~5연사도 가능한 데세랄에서 풀HD까지는 아니더라도 720p정도는 좀 더 압축률 높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었을텐데, 아마도 장기간 노출을 시킬 경우에 발열로 인한 노이즈를 우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CCD 기술이 발전해서 저노이즈를 실현했다곤 하지만, 전문가용 캠코더에 비해서 좀더 화소의 집적도가 높은데다, 별다른 냉각장치를 내장하지 않은 모양이라 발열문제를 고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천체사진용 디지털 카메라는 화소에 비해 CCD 면적이 넓고, 자체적인 냉각장치가 있어 장시간의 노출에도 발열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죠...)
    2008/09/23 00:00
  2. 이두박 괜찮네요. 이름. 캠코더를 사용해보면 편집이나 여러가지이 이유로 롱샷으로 찍게되는 일이 드물더군요.
    딱 DSLR에 지원하는것처럼 10여분정도 찍는게 가장 무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따로 구입할걸 한번에 한다고 생각하면 싼가격임에도..
    2008/09/23 09:17
  3. 다시 생각해보니 어느 분 성함과 비슷해서 당분간 2D가 출시되더라도 그 별명은 못 갖다붙일 것 같습니다. 1600일 정도 지나면 가능하겠지만, 요즘 DSLR 신제품 출시 속도를 봐서는 그 전에 나와버릴 것 같습니다.
    2008/09/23 13:01
  4. 저장매체의 가격 한계 때문에 10분 남짓이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외장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녹화 가능시간을 연장 시킨 제품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캐논이 자사 캠코더 시장도 있으니

    그 정도 제품은 나오기 힘들 듯 합니다

    캠코더 안만드는 니콘과 올림푸스라면 모를까..


    결론은 그로커님,

    오두막 지르세효ㅎㅎㅎ
    2008/09/23 10:59
  5. 그로커 PERMALINK
    EDIT
    저도 지르고야싶죠.. 돈벼락을... :)
    2008/09/26 16:06
  6. 탁월한 해몽이십니다. 곧 개봉기가 올라올 것 같네요..^^
    2008/09/23 12:36
  7. 개봉기가 올라오려면 가격이 백아래로 떨어져야...
    삼백인상태에서는 아마 개봉기는 없을거에요.
    ㅠ.ㅠ
    2008/09/26 16:08
  8. 거참,, 부럽습니다. 꿀꺽;; (시대가 갈수록 처음엔 고화질이였던 디카가 저화질이 혼자 되는건 뭘까요)
    2008/09/23 20:17
  9. 저도 부러워요. 이런장비 덜컥사시는 분들.
    2008/09/26 16:08
  10. 이제는 렌즈에 관심을 기울이실 때군요.. 쿨럭
    2008/09/24 17:31
  11. 혹시 풀프레임을 사게 되지않을까하는 큰꿈에 렌즈를 살때도 호환여부를 보기하지만..
    역시나.. 헝그리렌즈들로...
    2008/09/26 16:09
  12. 카메라구입자 PERMALINK
    EDIT  REPLY
    Ds하고
    D의 차이가 뭔가요.

    5D Mark II는 나오는데
    5Ds Mark II는 나오질 않네요.

    어디서 구해야하는건지..
    2009/07/15 00:47